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유한국당/비판 및 논란/정치와 사회 (문단 편집) ==== 그 후 ==== 자유한국당은 이후 장외 투쟁을 빙자한 국회 출석 거부라는 태업을 지속 중인데(6월 10일 기준) 이 때문에 정부와 여당에서 추진 중인 추경을 논의조차 못하고 있다. 추경에 반대하는 이유는 본 추경 예산이 2020년 총선용 퍼주기 예산이라는 이유다. 그런데 본 예산에는 고성 산불 피해 복구 비용과 소방관 국가직화 예산도 포함되어 있는데다,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지역구에 내려갈 예산들이 많이 포진되어 있어서 욕을 먹고 있다. 한편, 6월 10일에 TBS 라디오에 출연한 민주당의 우상호 전 원내대표는 자유당 의원들의 오랜 기간 이어진 국회 불출석에 대해서 우리가 야당 시절 장외 투쟁할 땐 언론에서 정말 무섭게 비판당했는데 요즘은 그런 게 안 보인다는 내용으로 기울어진 운동장을 비판했다. 2019년 6월 18일 현재는 패스트 트랙 사과와 철회를 요구할 땐 언제고 경제 청문회라는 걸 들고 나와서 이걸 해야 국회에 들어가겠다고 엄포를 놓고 있다. 결국 기다리다 지친 여당과 나머지 야당끼리만 모여서 국회를 열기로 했는데, 자한당은 여기에도 격분해서 비판 중. 이 와중에 윤석열이 검찰총장 후보자로 지명되자 이거 청문회는 참가하겠다고 해서 국회에서 일은 안 하고 야당이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청문회만 한다고 비판을 받았다. 6월 24일 여야 3당 교섭단체 원내대표가 마련한 국회 정상화 합의안마저 2시간만에 당 의원총회에서 부결시켜놓고는, 오히려 부결은 국민의 뜻이라며 여당이 넓은 마음으로 재협상해야 한다고 헛소리를 시전하고 있다. 결국 범보수야당인 바른미래당마저 '국회마비는 오로지 자유한국당 책임'이라며 사실상 협상을 포기해버렸고, 여당인 민주당에게 "새로운 협상은 꿈도 꾸지 말라"는 분노의 비판까지 사버렸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81&aid=0003009132|출처]] 동당의 원내대표가 겨우 마련한 합의안을 걷어차버린 것도 모자라, 정작 그 합의과정의 당사자는 타당에 책임을 돌리는 듯한 모순을 보이면서 엄청난 욕을 먹고 있다. 이후 패스트트랙 처리 과정에서 폭행 혐의를 받은 국회의원 중 소환 통보를 받은 자유한국당 의원 38명은[* 다른 당에선 민주당 28명, 정의당 2명.] 2019년 9월 1일 현재까지 전원 소환에 불응하고 있다. 반대로 소환 통보에 응한 민주당의 우원식, 강병원 의원은 "패스트트랙은 국회법에 따른 정당한 절차였다"며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불법으로 농성하며 이를 막아섰고, 그것이 옳지 못한 행동이었다"고, "국회 내 불법 폭력 행위에 가담한 적이 없다"며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유리할 때는 법의 혜택을 이용하려고 하고, 불리할 때는 법의 부름에 응하지 않고 숨어 있다"고 비판했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265833&ref=D|‘패스트트랙’ 우원식·강병원 경찰 출석…“특권 뒤에 숨지 마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